출장 다녀온 직후.
항상 마음으로 성원해주는 가족에게, 그만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니, 놀이공원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좋을듯 합니다.
연간회원을 수년간 해온지라, 애들이 제 동네처럼 지리에 훤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놀이공원에서 특별히 무얼하려는 것보다, 잘 차린 공원가듯 소일가는게 저희 가족 컨셉입니다.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평소보다야 훨씬 적습니다.
오랫만에 사파리를 갔는데, 5분도 안 기다립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나,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 등등 새로 볼만한 볼거리가 있더군요.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은 맥주.
이곳 맥주는 독일 맥주 안부럽게 제대로 맛을 냅니다.
맥주 한잔 하는 이 시간이 세상 무엇보다 값집니다.
비가 보슬보슬오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곁을 지키고, 질좋은 맥주까지..
계획없이 나선 길이지만, 기억에 남도록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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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니
오늘 생일 이였던 쩡으니는 혼자ㅜ잠들어ㅠ있네요.
요즘 하루가 어이 지나는지...
저도 함께 다녀 온 기분이 되네요^^
이런.. 막내 생일을 결국 소홍히 지내버린 셈이군요.
하지만, 쩡은양이 탓하지 못할게, 부모님이 이쁘게 낳아주고, 똑똑하게 키워주신 그 은혜가 대단하기만 하니말입니다. ^^
달빛쇼도 보셨군요.
저희가족도 2년간회원인데 이번 주말에는 다른 곳을 갔었네요.
아내의 음주단속으로 저는 그 곳 맥주는 맛을 못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직무유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아.. 회원권 갖고 계시면서 맥주맛을 못봤다면 참 아쉬운 일이네요.
밀맥주 시켜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이 괜찮습니다. ^^
평온한 하루^^
가끔 포스팅되는 글을 보면 심심치 않게 맥주 이야기를 하시네요..
언젠가 책을 쓰고 싶다고도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같이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 잠시해봅니다. ㅎㅎ
우리는 걍 있으면 마시는 스탈들이라서.. 질보다 양....^^
네, 정말 기억력 좋으시네요.
제가 맥주를 좋아합니다. 원래 두번째 책으로 생각했다가 많이 뒤로 미뤘습니다만, 언젠가 내공이 쌓이면 글로 엮어내고 싶습니다.
맥주는 그 맛과 스토리가 정말 풍부하거든요. ^^
요긴 어딘가요? ^^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
저두 언젠간 위스키로 책을 써보고 싶은 맘입니다.
50세에 떠나는 스코틀랜드 여행이 끝나면....
어제 밤은 얼마전 가져온 웨팅어 골드로 마무리 했습니다.
에버랜드입니다.
스코트랜드 여행 끝나고 꼭 책 쓰세요.
알려주시면 저도 사보겠습니다. 미리 예약합니다. ^^
에버랜드 맞죠? 저도 저 맥주 먹었던 거 같은데 ㅎ.ㅎ;;;
네. 에버랜드 맞아요.
어찌보면 제겐 매우 큰 호프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