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쉽니다

共知 2009/05/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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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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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시대의 슬픔

    Tracked from 인퓨처컨설팅 : 당신의 전략 파트너 2009/05/23 13:29  삭제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마하며 TV를 지켜보다 이제야 그 슬픈 소식이 사실임을 받아들입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냐'고 쓴 유서의 내용이 아프게 가슴에 꽂힙니다. 그 짧은 문장에서 그 분이 겪었을 번뇌의 무게가 아릿하게 전해 옵니다. 그도 괴로움에 뒤척이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끄집어 내어 대청소도 해보고, 뉴스 대신 코미디 프로로 채널을 돌려서 멍청하게 몇 번 웃었습니다. 허나 슬픔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2. Subject: 뭐랄까 ..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2009/05/23 13:29  삭제

  3. Subject: 임을 위한 행진곡

    Tracked from 하울의 움직이는 하루 2009/05/23 13:37  삭제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

  4. Subjec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acked from zingle.net 2009/05/23 15:30  삭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Subject: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

    Tracked from 동영상검색 Enswer.me - Official Project Blog 2009/05/23 21:00  삭제

    다른 생각, 다른 말, 다른 행동 우리들에게 되돌아 볼 많은 것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공개했었던 수많은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영상들을 돌아보며 지난 시간들을 추억해 봅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상록수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노무현의 편지 편 1988년 청문회 모습 대통령의 유머 노무현 전대통령의 트로트 열창..

  6. Subject: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Tracked from Future Shaper ! 2009/05/23 22:37  삭제

    세상 오래 살았다 생각해본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뭐를 더 봐야 하나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권리를 짓밟는 이들을 저주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일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죽음까지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말종들보다는 훨씬 더 순수했고 국민을 생각했으며 자신의 일에 충실했던 사람입니다. 단언합니다. 그들은 댓가를 치르게..

  7. Subject: ▶◀ 그분을 보내며..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9/05/24 11:41  삭제

    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그분이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 분이 바라던 세상이 이곳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이 이땅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희망하던 세상이 지금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큰 숙제를 남기고 가신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고히 편한히 가십시오. 그리고,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꿈꾸던 희망하던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8. Subject: 죽음의 풍경

    Tracked from 고어핀드의 망상천국 2009/05/24 13:56  삭제

    * 분향소에서 찍어 온 사진 슬라이드를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플레이 후 [공유]를 클릭해서 퍼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 설명을 달아서 gorekunpekr[at]gma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접수받는 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물론 뻘메일 보내 주시면 전부 블로그에 공개해 드립니다 ㄳ)안식은 죽은 자의 권리다.하지만, 기억은 살아가는 자의 의무다.1.한껏 늦잠을 자고 일어난 토요일 오전, 함께 살고 있는 경상도 노인에게서 소식을 들었다...

  9. Subjec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acked from http://91log.net 2009/05/24 14:00  삭제

    애써 내 일이 아니라고, 그의 죽음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그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본 정치인이기에 실망도 그만큼 컸던 "대통령 노무현". 하지만 그의 죽음은 너무 가슴이 아프고 쓰리다. 주위에 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그런 사람들은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죽어도 그럴 것이며, 장인이나 장모님이 돌아가셔도 똑같은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어... 라고 생각한다. 조선일보에 올라오는 그를 향한 악의에 찬..

  10. Subject: 난세 후

    Tracked from ego + ing 2009/05/25 00:07  삭제

    난세 후, 영웅은 죽거나, 죽은 척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대는 산채로 내장을 꺼내고, 그 속에 대팻밥과 솜을 밀어 넣은 다음 정성스럽게 겉을 꿰맨 후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엎드려 절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것을 예우라고 부른다. 영웅에게 처세의 정점은 죽음이거나 그에 준하는 유사 죽음이다.

  11. Subject: [독도 어쩔 수 없듯]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09/05/25 00:20  삭제

    내 손바닥에 헌데가 없으면 손으로 독을 잡을 수 있다. 헌데가 없으면 독도 어쩔 수 없듯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꾸며 남을 해쳐도 죄 없는 사람을 더럽히지 못하나니 바람 앞에 흩는 티끌과 같이 재앙은 도리어 스스로를 더럽힌다. -법구경 악행품 중 주말을 다소 공황상태로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부터 머리를 어디 세게 부딪은듯 현기증이 심하고 구토가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아내와 아이들과 지내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괜..

  12. Subject: 노무현 추모 시 바보에게 바보가..(그외 영상)

    Tracked from Mind Potal 2009/05/25 13:43  삭제

    바보에게 바보가 부엉이바위에서 마지막 도약을 하던 그 순간 그 옹골진 바위에는 그대 흔적 있으려나. 당신 남긴 흔적 한 조각 사모함과, 당신 생각나는 노래 한 소절 동지들과 눈물 얼룩진 손 꽉 쥐고 부른들 이미 한 세월 당신의 처절한 외로움엔 사치가 되어버렸다. 당신이 울부짖었던 마디마디는 부엉이바위 메아리칠때서야 가슴에 꽃이 되어 뒤늦게 엉엉 목놓아 화답해도, 이미 한 세월 당신이 느꼈을 지독한 아픔에는 철 지나 잎새마저 사라진 줄기가 되었다. 어..

  13. Subject: 죽음

    Tracked from ego + ing 2009/05/25 14:06  삭제

    벼랑 끝에서 몸을 던졌다. 뼈가 튀어나오고, 척추가 접히고, 머리가 깨진 채로 발견되었다. 스스로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을 택한 것이다. 그것은 사회가 기획했던 최상의 형벌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었다. 그는 진정한 승부사였던 것이다. 동시에 그가 승부사였다는 평가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를 찟어발긴 사회는 이제 유령을 상대해야 한다. 허무가 먼저 오고 눈물은 나중에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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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극악 2009/05/23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가장 슬픈날인거 같습니다.

  2. BlogIcon chung 2009/05/23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슬프네요...

  3. BlogIcon Dexter 2009/05/2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4. BlogIcon 레이먼 2009/05/23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제가 이짓하고 있는 것 조차 가식덩어리라는 생각뿐입니다.

  5. BlogIcon Inuit 2009/05/2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전엔 좀 충격이 컸는지, 현기증이 심했습니다.
    이제 좀 나아졌습니다.

    당선을 내일처럼 기뻐했으나, 재임기간에는 지지하지 않았던 노 전대통령입니다.
    그래도.. 꽤 좋아했나 봅니다..

    블로그 운영방침과는 다르게, 이 포스트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그냥 편히 하고 싶은말 하도록 하죠.

  6. BlogIcon 클리티에 2009/05/23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꾸로가는 역사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그나마 든든한 대들보라고 생각했었어요.
    다시는 장난스런 웃음도, 귀여운 오리들이랑 농사짓는 모습도...아무것도 이제 볼 수 없게 되서 슬퍼요..나한테는 유일하게 존경하는 대통령이고 지지하던 정치인이었는데..

  7. BlogIcon 토댁 2009/05/23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수업시간에 듣고 멍 했습니다.
    아직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꿈에서 그리 울었었는데.....이런일이....ㅎㅎ

  8. BlogIcon 지저깨비 2009/05/23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뉴스를 접하고, 그저 멍하고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 했습니다. 그저 뉴스를 보고, 계속 올라오는 소식을 보고 있습니다. 아...

  9. BlogIcon Jjun 2009/05/23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졸이 대통령 되었다고 세상이 바뀔 징조라며 형이랑 함께 기뻐하며 술잔을 나눴던 것이 군대가기 전이니 꽤 되었군요. 그래도 아닐거라는 한줄기 기대가 깨졌을때는 조금 분노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만들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BlogIcon 怪獸王 2009/05/24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11. BlogIcon idyllic 2009/05/24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먹먹하니 아프고 눈시울이 자꾸만 붉어집니다.
    그곳에선 부디 그 무거운 짐들 내려놓으시고 편안하시길..
    ...

  12. BlogIcon 격물치지 2009/05/24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 내내 형님 붙잡고 술한잔 하며 울고 싶었습니다.

  13. BlogIcon hb 2009/05/25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 늘어진 긴 추모행렬을 보며 희망을 한 줄기 보았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근처 조계사에 갔는데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평안하시길..

  14. 단기사병 2009/05/29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