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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풀리지 않을 의문 ‘님은 먼곳에’
Tracked from 감성 일기 2008/08/05 14:43 삭제'님은 먼 곳'에 일단 말이 많을 것 같은 영화다. '말이 많을 것'이란 표현은 논란의 여지가 다분할 것이란 의미다. 사유를 많이 하게끔 만드는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은 오랜만에 깊이 사색하는 영화를 만나서 반가울테지만 편히 볼 수 있는 휘발성 대작들에 익숙해진 이들에겐 불친절한 영화로 비춰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이준익감독이 만든 영화 중에서는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다. 풀리지 않는 의문 가부장적인 시대의 여성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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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좀 쑥스러운 일인데도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 먼 곳에 있군요 ㅜ.ㅜ
참 멀리 멀리 있지요. -_-
재밌어보이지만 슬플거 같아요. 그래도 수애양은 웃고 있군요. 행복한가봐욤.
딱히 슬프다기 보다 애잔한게 있어요.
저 표정은 노래 부르면서 느끼는 행복감 같은건데, 영화한번 보세요.
나쁘지 않아요.
저는 아직도 저 관념적물음에 대한 대답이 오기였는지 사랑이었는지, 회피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더라구요. 마지막 씬을 보고선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 참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
제가 내린 답은 '실존'입니다.
내 사는 의미, 내 존재의 목적으로 그 사지를 넘었다고 봐요. ^^
보지 못했는데, 영화 소개 프로 통해 반쯤 본 영화.
한 줄 평으로 이젠 다 본 영화...^^
Inuit님 한줄 평...볼수록 탐나는 멋진 컨셉입니다. 한 줄이라고 다 같은 한 줄 낼 수 있는 거 아니라 더욱요.
제니퍼님 한줄평도 보고 싶네요.
언제 한번 선보여 주세요. ^^
멀리있기 때문에 "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아.. 머리속이 번쩍하는 말이네요. ^^
그래도, 내옆에 있는 님이 최고.
먼데 있는 님은, 남이죠. ^^
도대체 이 섹시한 사진은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_+
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던데..
나름대로 의미를 찾아서 보신듯 싶습니다.
전 배트맨이나 보러~
무얼 보고자 하느냐 따라 틀릴듯 해요.
예를 들어 놈놈놈하고 비교하자면,
탄탄하기론 님은..이 나무랄데 없고, 호쾌하기론 놈놈놈이 낫지요.
다크나이트 토요일 예매해 놨는데, 손님이 집에 오셔서 물건너 갔네요.
여자의 깊은 속은 남자는 모르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철들지 못한 남자와 그 시대의 강한 여자.
이런 여자 없나요?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바랄 걸 바래야지... 철없는 여자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저 뿐인지요.
오랫만에 한국적인 영화 봤습니다.
여인네들 속이 깊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정신도 더 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