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요리에 들어가는 상하이입니다.
당연히 맛난 음식이 많겠지만, 이번엔 다양한 맛을 못 봤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대부분 arrange 되어 있었고, 국제 모임인 관계로 정제된 스타일의 음식을 대부분 먹었습니다. 마치 국제화된 인도 음식 때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뷔페 스타일의 중국음식은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광동식인지 상해식인지 구분도 못하겠지만, 계속 먹어도 그리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계속 유사한 메뉴를 접한 이유는 '현지에선 현지식을 먹자' 주의라서 그렇습니다. 일식이나 양식의 옵션은 거들떠도 안 봤지요. 이 음식 먹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다시 와야 합니까.
어떤 밤에는, 모임에서 만난 사장님들과 술한잔 하러 중국요리점에 갔었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참 맛있었습니다. 3백 위안 정도 하는 백주(白酒)에 간단한 요리를 하나씩 시켰는데, 7만원도 안되었지 싶네요.
영어가 안되어 주문이 어렵긴 했습니다. 딤섬을 먹고 싶었지만 못알아 듣습니다. 광동어라 못알아 듣나봅니다. 결국 수첩에 点心이라고 썼더니 '디엔심' 뭐 이런 발음을 하며 웃습니다. 그러더니 없다고 하네요. -_-
그래도 야채와 생선, 닭요리를 시켜 알코홀 52도나 되는 백주를 취하지도 않고 잘 먹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돼지를 좋아하지만, 요즘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궁금했습니다.
이 집.. 대접 좀 하더군요. ^^
98위안 (14,000원)에 물량 공세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100위안이면 큰 돈이지만, 한국인 여행자에게 영 어려운 값은 아닙니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메인, 음료, 디저트 등 7가지를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고르는 재미가 있더군요.
서빙하는 분하고 대화가 안되어, 영어 가능한 사람을 겨우 수배해온 결과 성공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문제였는데 전체 다 나오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최대한 빨리 가야 한다 하니 자기만 믿으라고 특별코스로 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정신없이 나오는데 순서 무시하고 available한 dish가 있으면 무조건 갖다줍니다. 30분도 안되어 다 먹었습니다. 패스트 푸드점에 온 느낌입니다.
물론 고기를 어떻게 구울지 물어볼리 없습니다. 알아서 웰던 정도로 구워오더군요. 맛은 오묘했습니다. 저는 단지 fillet steak를 시켰는데 marination이 심해서 중국 돼지고기 요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맞아요, 딱 그 맛이었습니다.
제 메뉴선정의 실패인지, 중국 스테이크 하우스의 조리 방식인지는 한번 더 먹어봐야 알겠습니다만.
호텔은 안전하지만, 그만큼 생생한 감동도 없지요.
야경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지만 거리의 스토리에서는 격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 중국 거리의 음식은 못사먹겠습니다. 모험심이 있다쳐도, 현지의 안목이 없으면 어려운 시도 같아요.
중국에 왔으니 칭따오 맥주는 필수 코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칭따오보다 훨씬 맛이 좋네요.
특히, 물 건너오기 힘든 아이템인 칭따오 생(生) 정도는 자기 전에 마셔주는 센스.
당연히 맛난 음식이 많겠지만, 이번엔 다양한 맛을 못 봤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대부분 arrange 되어 있었고, 국제 모임인 관계로 정제된 스타일의 음식을 대부분 먹었습니다. 마치 국제화된 인도 음식 때처럼 말입니다.
그래도 뷔페 스타일의 중국음식은 매우 맛이 좋았습니다. 광동식인지 상해식인지 구분도 못하겠지만, 계속 먹어도 그리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계속 유사한 메뉴를 접한 이유는 '현지에선 현지식을 먹자' 주의라서 그렇습니다. 일식이나 양식의 옵션은 거들떠도 안 봤지요. 이 음식 먹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다시 와야 합니까.
어떤 밤에는, 모임에서 만난 사장님들과 술한잔 하러 중국요리점에 갔었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참 맛있었습니다. 3백 위안 정도 하는 백주(白酒)에 간단한 요리를 하나씩 시켰는데, 7만원도 안되었지 싶네요.
영어가 안되어 주문이 어렵긴 했습니다. 딤섬을 먹고 싶었지만 못알아 듣습니다. 광동어라 못알아 듣나봅니다. 결국 수첩에 点心이라고 썼더니 '디엔심' 뭐 이런 발음을 하며 웃습니다. 그러더니 없다고 하네요. -_-
그래도 야채와 생선, 닭요리를 시켜 알코홀 52도나 되는 백주를 취하지도 않고 잘 먹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돼지를 좋아하지만, 요즘 스테이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궁금했습니다.
이 집.. 대접 좀 하더군요. ^^
98위안 (14,000원)에 물량 공세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100위안이면 큰 돈이지만, 한국인 여행자에게 영 어려운 값은 아닙니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메인, 음료, 디저트 등 7가지를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고르는 재미가 있더군요.
서빙하는 분하고 대화가 안되어, 영어 가능한 사람을 겨우 수배해온 결과 성공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문제였는데 전체 다 나오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최대한 빨리 가야 한다 하니 자기만 믿으라고 특별코스로 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고기를 어떻게 구울지 물어볼리 없습니다. 알아서 웰던 정도로 구워오더군요. 맛은 오묘했습니다. 저는 단지 fillet steak를 시켰는데 marination이 심해서 중국 돼지고기 요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맞아요, 딱 그 맛이었습니다.
제 메뉴선정의 실패인지, 중국 스테이크 하우스의 조리 방식인지는 한번 더 먹어봐야 알겠습니다만.
호텔은 안전하지만, 그만큼 생생한 감동도 없지요.
야경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좋지만 거리의 스토리에서는 격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 중국 거리의 음식은 못사먹겠습니다. 모험심이 있다쳐도, 현지의 안목이 없으면 어려운 시도 같아요.
중국에 왔으니 칭따오 맥주는 필수 코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칭따오보다 훨씬 맛이 좋네요.
특히, 물 건너오기 힘든 아이템인 칭따오 생(生) 정도는 자기 전에 마셔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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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에서 주는 아침밥을 먹고 왔습니다. 빵쪼가리를 주네요..-_ㅜ
스테이크 사진을 보니까 맛있어보입니다. 그렇지만 후기를 보니 실상은 스테이크가 아니었던 모양이군요. 크킄.
음식이 담긴 그릇도 예쁘군요. 그렇지만 약간 중국느낌이 납니다.
아..오늘이 벌써 금요일이군요. 야호!
사정은 이렇습니다.
음식 자체로는 맛있었는데, 스테이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오묘한 맛이었지요.
금요일, 참 착한 이름이지요? ^^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 저녁마다 처절하게 라면을 끓여먹고 있습니다. (가끔 밥도 말아먹어요)
라면.. 게다가 밥.
뭘 더 바래요? ^^;
저렴하게 영양보충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건강 잘 챙기고..
역시.. ㅡ.ㅡ;; 중국에 가봐야겠습니다. 먹을것이 저렇게 많다니.. 역시..역시.. +_+ 아아~~ 그리고 전, 그 나라의 양식도 사실 꼭 먹는 코스에 넣는데요. 이유는 한국의 짜장면이 중국의 짜장면과 다른 이유와 같습니다. 그나라의 돈까스는 어떤맛일까. 그 나라의 햄버거는(아! 햄버거는 매뉴얼님이 있으셔서 세계공통이라 패스~)어떨까하고요. ㅎㅎ 덕분에 일본의 식빵과 인스턴트 커피가 한국보다 훨신 맛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한국의 제빵 기술을 개선하라~ 개선하라~) +_+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같은 음식으로 비교해보면 또 다른 차이를 느끼겠네요.
일본 커피는 이야기 들었는데, 식빵도 맛이 좋나봐요.
당그니님은 좋으시겠네.. ^^
당그니님은 누구신데요? +_+ ㅋㅋ
'이랏샤이마세 도쿄'라는 일본표류기 시리즈 만화를 그리신 분입니다. (http://inuit.co.kr/1255)
제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시고, 저도 모르는 이유로 스팸 등록되어 제 블로그에 댓글을 못달고 계시는 슬픈 사연을 갖고 계시기도 하지요. ㅠ.ㅜ
http://dangun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