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목표를 하나의 모토로 압축하는 일은 선언적 의미 이상이 있습니다.
늘 꺼내보며 방향을 잊지 않게하는 북극성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를 비전이라 표현하든 핵심가치 (core value)라 칭하든 큰 차이 없습니다.
만일 사자성어로 간직한다면, 간결하면서도 잊기 힘든 길잡이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격물치지님에게 배운 좋은 습관입니다. 저도 새해부터 매년 사자성어로 모토를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博厚載物
중용 26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나이먹어도 되려 날카로워지고 얇아지는 느낌입니다.
넉넉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각박해지는듯 합니다.
새해에는 역량을 더욱 넓혀 많이 담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박후의 다음 단계인 고명으로 세상을 감싸안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게 바로 삶속의 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꺼내보며 방향을 잊지 않게하는 북극성이 되기 때문이지요. 이를 비전이라 표현하든 핵심가치 (core value)라 칭하든 큰 차이 없습니다.
만일 사자성어로 간직한다면, 간결하면서도 잊기 힘든 길잡이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격물치지님에게 배운 좋은 습관입니다. 저도 새해부터 매년 사자성어로 모토를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博厚載物
중용 26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博 厚 는 所 以 載 物 也.
高 明 은 所 以 覆 物 也.
悠 久 는 所 以 成 物 也.
넓고 두터우면 만물을 싣고 담는다는 뜻입니다. 땅의 덕을 뜻합니다.高 明 은 所 以 覆 物 也.
悠 久 는 所 以 成 物 也.
나이먹어도 되려 날카로워지고 얇아지는 느낌입니다.
넉넉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각박해지는듯 합니다.
새해에는 역량을 더욱 넓혀 많이 담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박후의 다음 단계인 고명으로 세상을 감싸안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게 바로 삶속의 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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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해 사자성어 자승자강, 내년 사자성어 주일무적(主一無適)
Tracked from 격물치지 [格物致知] 2007/12/28 09:32 삭제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고, 매년 새해 계획을 잡고 그 제목을 사자성어로 정해왔다. 주일무적 2008, 이런 식이다. 2004년, 그런 결심을 하고, 2005년을 환고탈태(換骨脫胎)의 해로 삼았다. 2005년, 놓았던 책들을 보기 시작했다. 7 Habits, 성공의법칙 등을 비롯한 성공학 책들... Logical thinking, 논리의 기술 등 논리적 글쓰기 책들... 협상의 법칙, 설득의 심리학 같은 책들... 2005년말, 조금 나아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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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만의 사자성어, 올해 주일무적, 내년 퇴도난마
Tracked from 격물치지 [格物致知] 2008/12/14 20:50 삭제2005년부터 연말에 새해를 계획하며 사자성어를 정했습니다. 올해는 한가지일에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주일무적(主一無適)으로 정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는 정말 전세계를 누비며 협상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 하와이 베를린 이스탄불 홍콩 2008년의 키워드는 협상입니다. 협상은 이제 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적어도 협상은 주일무적한 것 같습니다. ^^ 2009년 사자성어를 고민하다가 쾌도난마로 정했습니다. 쾌도난마 快刀亂麻 [명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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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09년은 高明覆物은 아닌가요 ^^ 지금처럼 계속 디지털君子로서의 면모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군자라.
매우 멋진 말이군요.
지금은 아니지만, 감히 먼훗날 그 경지에 닿길 바래봅니다. ^^
한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정일님 요즘 자주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