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삼합처럼 호오가 명확한 음식이 또 있을까요.
먹는 소수는 중독되어 시간되면 그리워하고, 안먹는 다수는 냄새만 맡고도 고개를 설레설레 젓습니다.
저랑 격물치지님은 삼합을 너무 사랑해서 삼합먹는 사내 모임을 결성하기까지 했었지요.
이름하여 삼합회.
아래는 격물치지님이 모임 결성을 위해 쓴 격문입니다.
원래 늘 가던 분당 효자촌 삼합집이 있었는데, 우연히 '홍어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성남의 홍어 맛집을 알아냈습니다. 그 부드럽고 매캐하게 입에 꽉차는 느낌이란.. 홍어의 지존이라고 부를만 했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정리하다가, 아내와 갔다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보는 중입니다. +.+
먹는 소수는 중독되어 시간되면 그리워하고, 안먹는 다수는 냄새만 맡고도 고개를 설레설레 젓습니다.
저랑 격물치지님은 삼합을 너무 사랑해서 삼합먹는 사내 모임을 결성하기까지 했었지요.
이름하여 삼합회.
아래는 격물치지님이 모임 결성을 위해 쓴 격문입니다.
홍어, 돼지, 김치의 TPS,삼합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피끓는 울림이 생기는 명문 아닌가요. ^^
어류, 육류, 채소의 컨버전스를 이미 우리 조상님들은 삼합을 통해 구현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Unique한 조합, 매니아들의 높은 Royalty, 한번 맛보면 호불호를 막론하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
디지털 컨버전스의 최강자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삼합을 즐기며 일과 사랑과 꿈을 나누고 싶습니다.
톡쏘는 우리의 인생을 위하여!!
원래 늘 가던 분당 효자촌 삼합집이 있었는데, 우연히 '홍어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성남의 홍어 맛집을 알아냈습니다. 그 부드럽고 매캐하게 입에 꽉차는 느낌이란.. 홍어의 지존이라고 부를만 했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정리하다가, 아내와 갔다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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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삼합을 잘 먹지 못하지만 사진으로 냄새 없이 보니.. 침이 절로 고이네요.
-ㅠ-;
나중에 결혼하면 식성도 바뀌고, 홍어가 좋아질지도 몰라요. ^^
정확한 위치 알 수 있을까요? 아..침고여요..ㅎㅎ
홍어 좋아하시나봐요. ^^
말로 알려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 '성남 여일문' 검색해 보세요.
영어권 조직 이름은 '트라이어드'가 되는 건가요? ^^
쿠쿠쿠 그렇지요.
좀 어둠의 냄새가 나지요. ^^
흑산도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홍어 정말 맛잇어요.
오.. 흑산도. 홍어의 본고장.
좋으셨겠습니다. ( ㅠ.ㅜ)=b
헉! 맛있어 보이는 사진. +_+
mode님은 홍어 못드신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몰라도.
흐으.. 전.. 산낙지를 제외하곤 못먹는게 거의 없다는..(안먹는건 있지만요. ^^) 산낙지는.. 어린시절 ㅜㅜ 목에 걸려 죽는거야! 이런 무서운 트라우마때문에 아직도 못먹고 있는 유일한 음식입니다. 그러니 삽함을 제가 못 먹을리가요.
음 그 말씀 들으니 산낙지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며칠전에도 먹긴 했습니다만. ^^)
황석영님이 홍탁의 맛을 가리켜 그로테스크의 진수라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처음 먹을 때 코를 싸쥐었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되더라구요. 여자친구 잘 못 먹는거 보고 막 웃고 그랬는데..(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ㅋ~)
이거 보니 침이 고이네요. 하아~
쫌 아시는군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음식이죠.
결국 못먹으면 서먹해질지도 모르지만. ^^;;
군생활시에 내무실에서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후임들이 미친듯이 먹어대길래 당직서던 직원 경찰분이 하시는말이
"젊은것들이 왤케 잘먹냐?" 였습니다 (전경출신 -_-ㅋ; )
............저역시 그중에 한명이였고 지금 침을 꼴깍꼴깍 넘기는 중입니다 ;;
혹시.. 뭐라도 잘먹던 시절이어서는 아니었나요? ^^;
으으으윽~!! 홍어~ 윽~ @.@ 이거 저희 작은아빠가 inuit님처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몇번 억지로 끌려가서 먹었던 기억이~ ㅠㅠ 전 이거 못 먹습니다. ㅠㅠ 코가 너무 아파요, ㅠ,ㅠ
삼겹살만 더 주문해서 먹습니다.~ 크킄, 진짜 매니아들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해요, 큭
매니아의 음식 맞습니다.
삼합 먹으러 가서 삼겹살이나 수육만 먹는 사람 있으면,
마이너리거라고 놀리지요.
좀더 연습하고 오라고. ^^
(비디님, 무슨 일인지 이유는 모르겠고 댓글이 스팸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홍어 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음식 안가리는 편에 속하는 저도 홍어만은 역부족이더라고요^^;
아직 톡쏘는 삶의 맛을 안보셔서 그럴지도. ^^;
사실, 절대 쉬운 음식이 아닙니다. ^^
분당 area에 거주하시는군요, 혹시 서울에서 가실 기회되시면 역삼동 옥주식당 한 번 가 보십시오. 강추입니다. 위치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테헤란로 맞은 편 입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홍어 잘한다는 집은 꼭 가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