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와 출산의 공통점
- 초산 보다는 경산이 한결 수월하다.
- 중반까지도 이게 진짜인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가지고 있는 리소스, 주위의 관심 및 태교가 산출물의 귀티를 좌우한다.
- 결국 시간이 되면 무언가는 나온다.
- 조산의 경우, intensive care가 존망을 결정한다.
- 만일 delivery date가 지났다면 엄청난 고통을 각오해야 한다.
- 대개 그 산출물은 부모를 닮는다.
차이점
- 프로젝트는 멤버끼리 얼굴한번 마주치지 않고도 시작이 가능하다.
-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프로젝트 수행도 가능하다.
- 어떤 PM은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 프로젝트는 노력 여하에 따라 원하는 모습의 결과를 낼 수 있다.
- 프로젝트는 중간에 선수 교대가 가능하다.
- 돈을 받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주는 것에 대한 법적, 도덕적 이슈가 없다.
- 프로젝트는 birth control이 거의 불가능하다.
'Biz'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행전문 검색엔진 WorldCT.com 리뷰 (9) | 2006/08/06 |
|---|---|
| 리더십 핵심 개념 20가지 (9) | 2006/07/09 |
| 프로젝트와 출산의 공통점과 차이점 (16) | 2006/06/30 |
| MS는 Yahoo!를 얼마에 사야 하는가 (9) | 2006/06/25 |
| 폭락장과 놀이공원 (15) | 2006/06/13 |
| 열혈 장비, 관리자 만들기 (22) | 2006/06/1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재밌는데요..^^
하하하..
재밌습니다. 덧붙여서. 차이점1을 보니 일반적인 차이점아기도 하지만 특수한 경우 공통점인거 같기도 해서요.
출산과는 좀 차이가 있지만, 임신도 정자뱅크를 통한 것은 얼굴한번 마주치지 않고도 시작이 가능하다^^.
정자뱅크(!) ㅋㅋ 정말 재밌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지 >_<
말씀을 듣고 보니, 1번은 좀 문제가 있네요.
정자은행 생각은 차마 못했었습니다. 하하..
지금 시점을 위주로 써봤던 것이지만 근 미래를 포함한다면 차이점이 많이 사라질 수도 있겠네요.
먼저, 유전자 조작에 의해 designed baby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4번)
그리고 수태능력이 떨어져 대리모가 많아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에는 선수 교체도 가능할 수 있고(5), 프로페셔널 산모도 있을 수 있겠네요(6). -_-
outsider님 덕에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프로페셔널과는 의미가 다르지만 대리모인 [씨받이]로 존재했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아웃소싱 개념이라고나 할까요..
하핫. 가끔 팀원들끼리 농담하곤 합니다. launch하고 딜리버리를 잘해야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크크.
CMM 레벨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모두가 혼연일체!
프로젝트는 결과가 맘에 안들 수도 있다.. ^^;;
4번과 같은 얘기겠지만,, 내 자식은 뭘해도 이쁜거 같어.. ㅋㅋ
한참 이쁠테지, 승현이? ^^
하지만, 그렇게 이쁜 자식도 세월이 지나면 웬수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까, 어릴때 이쁜 맛 보는데서 BEP는 맞추는 것으로 생각할라고 해.. 나머지는 다 축복이고 보너스잖아. ^^
그나저나 오랫만이다. 잘 지내지? 많이 보고 싶네.
암때나 문자 함 날려줘.. 분당으로 갈께욤.. ^^;;
오키.. 내가 요즘 하루 앞도 내다보기 힘드니 번개로 하자.
문자 기달려! ^^
실은 고백할게 있는데, 내가 번개주선하기로 해놓고(쁘렌이랑 통화)
연락하는 거를 꿀꺽했음 -.-;
그랬구나. 그랬던거였구나..
연락이 뜸한 것은 니가 잘살고 있다는 뜻이므로 안심이 된다. 넌 늘 무소식이 희소식이잖느냐. -_-
그래도.. 다음은 어느 비행기에서 너를 다시 만나랴.
관념도 대중화 시키면 발달하듯 기능도 대중화를 시키니 가까이 할 수 있어 좋습니다..